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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남해'개장…"남해 관광 새역사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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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 남해'개장…"남해 관광 새역사 시작됐다"

숙박시설·아이스비치·뷔페&레스토랑· 베이커리&카페·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 갖춰

'쏠비치 남해' 리조트 개관식이 4일 '솔비치 남해' 밀라노홀에서 열렸다.

쏠비치 남해는 451실 규모의 호텔 리조트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의 숙박·이용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남 남해군 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관식에는 남해군민과 미조면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완수 도지사·서천호 국회의원·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총괄회장·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 등 그룹 주요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남해안권 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박동식 사천시장과 하승철 하동군수가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쏠비치 남해' 개장식에 참석한 내빈들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남해군

개관식은 미디어 중심 오프닝 행사로 구성됐으며 '지중해의 감성을 담은 남해의 새로운 명소 탄생'을 알렸다.

서준혁 대명소노그룹 회장은 "쏠비치 남해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탈리아 포시타노를 모티브로 한 감성이 어우러진 공간이다"며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 멋진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박완수 도지사는 "쏠비치 남해가 남해안권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력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쏠비치 남해 인근의) 상주·송정·미조·금산 등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져 대한민국 국민들의 큰 사랑을 받는 관광 상품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소노의 감성이 만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군민은 만족하고 관광객은 감동받는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쏠비치 남해는 5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쏠비치 남해의 외관은 남해 다랭이마을을 참조해 설계됐으며 이탈리아 남부 포시타노 해안 절벽을 모티브로 자연의 단차 지형을 그대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쏠비치 남해는 호텔 리조트 등 숙박시설 뿐 아니라 인피니티풀·아이스비치·뷔페&레스토랑· 베이커리&카페·비스트로&펍·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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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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