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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협회 하동지회 창립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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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보호협회 하동지회 창립 발대식

원갑종 지회장 "잘 가꾸어진 울창한 숲은 우리들의 보물이다"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는 6일 경남 하동군 화개면 삼신리 166-6 잔디 무대에서 '별천지 하동을 푸르게'라는 슬로건으로 하동군지회 '발대식을 가졌다.

햇볕이 쨍쨍 쬐는 무더운 날씨속에 치뤄진 발대식에는 김구연 도의원·김용덕 화개면 주민자치위원장 ·김광섭 경남교총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산림보호활동을 하시다 순직한 분들의 묵염으로 시작으로 산림헌장 낭독·내빈소개·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후에는 화개천 일대 환경정화활동도 가졌다.

▲'별천지 하동을 푸르게'라는 슬로건으로 창립 발대식. ⓒ한국산림보호협회 하동지회

하동지회 원갑종 지회장은 "잘 가꾸어진 울창한 숲은 우리들의 보물이다"며 "늘 하동지회 발대식을 계기로 우리의 삶이 숲이 중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자"라고 강조했다.

이민재 경남협의회 회장은 "나무를 심고 키우는 과정은 자식을 키우는 것과 같다"며 "우리들이 후손에게 물려줄 아름다운 미래를 위해서 산림을 보호하고 숲을 사랑하자"라고 말했다.

한국산림보호협회 경남협의회는 2021년 창단이래 500여 명의 회원들이 봉사와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자연환경정화활동·농촌일손돕기·재난구호와 복구·지역사회 봉사·푸른 숲 가꾸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산림보호와 산불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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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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