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건희 특검, 경찰청 압수수색…통일교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 관련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건희 특검, 경찰청 압수수색…통일교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 관련

'김건희 특검'(민중기 특별검사)가 8일 경찰청 압수수색에 나섰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경찰청 형사국 범죄정보와 정보국에 수사관 등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특검팀은 "업무 협조 차원에서 관련 자료를 제출받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통일교 간부의 원정도박 수사 무마 의혹에 초점이 맞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윤모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와 가까운 건진법사 전성배 씨 도움으로 통일교 고위 인사들의 원정도박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무속인 '건진법사'로 알려진 전성배 씨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