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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 속 성과 낸 전북농협…순창·부안·전주김제완주축협 'CEO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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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고령화 속 성과 낸 전북농협…순창·부안·전주김제완주축협 'CEO상' 수상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이 9일 전북농협본부에서 '2024 NH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을 열고, 상반기 생명보험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농축협 사무소 및 임직원을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은 전국 농축협 가운데 상반기 생명보험 추진 실적이 탁월한 사무소와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사무소 부문에는 ▲순창농협(김성철 조합장), ▲부안농협(김원철 조합장), ▲전주김제완주축협(김창수 조합장) 등 3개소가 ‘위너스 CEO상’을 수상했다.

개인 부문 수상자로는 ▲은상 허창록(부안농협), 김미진(순창농협) ▲동상 김수경(남원농협) ▲챌린저상 임연숙(순창농협), 김은정(부안농협), 이하나(해리농협), 김미경(순창농협), 장경화(전주농협), 조미선(부안농협) 등 9명이 선정됐다.

지광수 전북총국장은 "농촌 고령화, 인구 감소 등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전북지역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조합원을 위한 현장 중심의 영업활동을 계속해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 농협생명 Pre연도대상 시상식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농협생명 전북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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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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