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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씨패밀리×이터널 리턴’ 굿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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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씨패밀리×이터널 리턴’ 굿즈 출시

대전시, 4자 협약 통해 굿즈 공동브랜딩 추진…e스포츠와 캐릭터의 융합

▲ 대전시가 14일 오후 3시 시청 응접실에서 ㈜님블뉴런, 대전관광공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꿈씨패밀리-이터널 리턴 굿즈 공동 브랜딩’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전시

대전시가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인기 게임 ‘이터널 리턴’의 캐릭터를 결합한 공동 굿즈를 선보이며 e스포츠 산업 육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대전시는 14일 시청 응접실에서 ㈜님블뉴런, 대전관광공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꿈씨패밀리-이터널 리턴 굿즈 공동 브랜딩’을 위한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전시는 사업 총괄 기획과 행정 지원을 님블뉴런은 굿즈 디자인 및 제작을, 대전관광공사는 꿈돌이 지식재산권(IP) 제공과 마케팅을,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유통 및 판매를 각각 맡는다.

협업을 통해 제작된 굿즈는 오는 10월 개최되는 ‘이터널 리턴 시즌8 대회’에 맞춰 출시된다.

제품은 대전이스포츠경기장과 꿈돌이하우스 등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님블뉴런이 개발한 인기 e스포츠 게임으로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인한 ‘K-이스포츠’ 종목 가운데 최다 유저 수를 자랑한다.

대전시는 2025년 정규 시즌 4회를 단독 유치하며 모든 경기를 지역 내에서 관람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꿈돌이와 이터널 리턴의 협업은 단순한 굿즈 제작을 넘어 대전이 이스포츠 도시로 도약하는 상징적인 첫걸음”이라며 “관광과 콘텐츠 산업이 융합된 성공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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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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