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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민선8기 3주년 공약·현안 사업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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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민선8기 3주년 공약·현안 사업 추진상황 점검

경기 군포시는 민선8기 3주년을 맞아 주요 공약·현안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14일 군포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하은호 시장 주재로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포시 주요 공약·현안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 현장 ⓒ군포시

보고회는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및 개발,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당정동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사업, 안양천 환경정비사업,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조성 등 시정의 핵심 사업 28건에 대해 담당 부서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은호 시장은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사업들인 만큼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모든 부서가 적극적인 자세로 긴밀하게 협력해 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 시장은 먼저 △서울시 남부기술교육원 이전 및 부지 개발과 관련 실질적인 진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금정역 남·북부역사 통합개발 및 1기 신도시 정비사업 △기존도시 재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할 것을 독려했다.

이와 함께 △안양천 환경정비사업은 주변 경관개선은 물론 시민들에게 유용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대야미 공공주택지구 조성과 관련해서는 입주시기에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대야미역 하부도로 확장, 대야미지구~송정지기구 연결도로 개설, 하수처리장 증설 등 기반시설 조성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경부선 금정역∼당정역 구간 및 안산선 금정역∼대야미역 구간의 철도지하화 사업에 대해서는 국토교통부의 철도지하화 통합개발 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부서가 협력해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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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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