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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플랫폼 최고 작품은?…'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1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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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 플랫폼 최고 작품은?…'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18일 개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국내외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선보인 드라마, 예능 등 프로그램 중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가 오는 18일 인천에서 열린다.

16일 인천광역시에 따르면 인천시가 후원하는 제4회 BSA가 오는 18일 저녁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막을 올린다.

▲'제4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포스터 ⓒ인천광역시

BSA는 지난 1년간 주요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선보인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중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우수작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K-콘텐츠의 현재를 되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BSA는 넷플릭스, 디즈니+, 웨이브, U+모바일 tv, 지니 TV(ENA),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 등 다양한 스트리밍 플랫폼을 포괄하는 국내 최초의 시상식이다.

스트리밍 중심의 글로벌 콘텐츠 산업 흐름에 발맞춰, 플랫폼과 창작자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K-콘텐츠 산업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는 가이드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는 만큼, 올해 시상식에도 장르를 넘나드는 수작들이 대거 모여 감동과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병헌, 박보검, 아이유, 박은빈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쟁쟁한 배우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려 더욱 큰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KBS 2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될 예정이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청룡시리즈어워즈가 2022년 인천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로 4회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시는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창작자와 플랫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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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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