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로타리클럽 3630지구 서포항로타리클럽이 지난 11일 포항 더퀸에서 제43대 및 제44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클럽 회원 40여 명을 포함해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취임한 제44대 김태훈 회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AGAIN 1983’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창립 당시의 초심을 되새기며 변화와 혁신으로 클럽을 새롭게 이끌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서포항로타리클럽은 이날 지역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지역 대학생 2명에게 총 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자매마을에 100만 원, 인터랙트 육성클럽에도 후원금을 지원하며 의미 있는 나눔도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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