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정선의 대표 아리랑 뮤지컬 공연인 ‘뗏군’과 연계한 로컬 문화 관광 활성화 프로모션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문화 콘텐츠 활성화와 리조트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하이원리조트는 ‘뗏군’공연 관람 입장권을 가지고 방문한 고객에게 ▲워터월드 최대 50% 할인과 함께 하이원 그랜드호텔 대표 뷔페 식음업장인 ▲그랜드테이블 최대 30%할인을 제공한다.
또, 여름 극성수기가 지난 9월부터는 호텔 및 콘도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중 한정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도 제공한다.
이민호 강원랜드 관광마케팅본부장 직무대행은 “하이원 리조트의 로컬 문화 관광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역 고유의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고, 리조트 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라며 “지역주민, 관광객, 리조트가 함께 상생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뗏꾼’은 정선 아리랑을 소재로 한 전통 소리극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강원랜드는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지역 관광 콘텐츠 연계 프로모션을 지속 발굴 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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