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완수 경남지사 "산청 등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달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완수 경남지사 "산청 등 특별재난지역 지정해 달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서 중앙정부에 요청

"산청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 달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중앙정부에 이같이 요청했다.

박 지사는 "이제는 삶의 터전을 온전히 회복시키는 수습·복구에 전념해야 할 때이다"고 하면서 "공직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피해 지역 현장을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로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프레시안(조민규)

박 지사는 "경남도는 우선적으로 응급복구 인력과 장비를 피해 지역에 집중 투입하고 있다"며 "이재민에 대한 주거·생계·심리지원 등 맞춤형 지원도 병행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반복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점검을 강화하고 위험 요소는 즉시 조치하는 등 현장 대응에 집중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조민규

경남취재본부 조민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