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수탁기관을 8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는 예비창업부터 스타트업 성장까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인재가 지역에서 성장하고 정착할 수 있는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수탁운영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중앙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허가·등록 등을 받은 비영리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공고일 기준 최근 3년 이내에 창업지원 관련 프로그램 운영실적이 있으며, 해당 사업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관이다.
신청 기간은 8월 18일부터 8월 25일까지며, 시 기업지원과 투자유치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수탁기관은 수탁자선정심의위원회의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9월 중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수탁운영기관 공개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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