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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광주시의회,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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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광주시의회, 수해 현장 찾아 복구 지원

집중호우 피해지역 방문해 복구 활동 동참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1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건국동 지산 딸기집하장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지원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광주 지역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침수와 시설물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의회 차원에서 신속한 복구 지원과 현장 상황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활동에는 신수정 의장을 비롯해 의회사무처 직원 20여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피해 지역 복구 작업과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탰다.

▲신수정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이 건국동 지산 딸기집하장일대 침수지역을 찾아 배수로 정비를 하고 있다. 2025.07.21ⓒ광주광역시의회

특히 복구 작업에 앞서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수해 복구 인력·장비 지원 현황 등을 점검하며 피해 주민들을 격려했다. 이어, 장화와 장갑을 착용하고 진입로 정비, 침수 잔해물 정리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직접 나섰다.

광주광역시의회는 향후 추가적인 피해 복구 지원요청이 있을 경우, 사무처 인력 등을 투입해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신수정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한 복구 작업에 의회도 함께하겠다"며, "의회가 재난 대응에 있어 실질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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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선

광주전남취재본부 백순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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