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합천군의회, 수해복구 '구슬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합천군의회, 수해복구 '구슬땀'

정봉훈 의장 "피해 입은 군민께 진심으로 위로 마음드립니다"

경남 합천군의회는 22일 군의원과 사무직원 30여 명이 삼가면을 방문해 극한호우로 인한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을 위로하고 한시라도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수해복구 활동을 추진했다.

정봉훈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사무직원은 가재도구 정리·토사 제거·폐기물 처리 등 신속한 복구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합천군 지역내에는 500mm 이상의 폭우가 집중돼 토사가 유실되고 농경지와 주택·가재도구 등이 침수돼 많은 이재민이 발생해 신속한 복구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봉훈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군민께 진심으로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린다"고 하면서 "합천군의회의 이번 수해복구 활동이 지치고 힘든 이재민의 마음을 달래고 일상으로 복귀를 위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합천군의회가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합천군의회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