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강원본부(본부장 송호승)는 중복을 맞아 29일 홍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무더위 속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을 시행했다.
한전 사회봉사단은 지속되는 장마와 무더위 속에서도 독거 어르신들이 건강히 여름을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 영양죽 등이 담긴 150만원 상당의 영양식 꾸러미 세트를 전달했다.

이는 홍천군 관내 어르신 7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호승 한전 강원본부장은 “정성을 담아 전달한 물품이 작게나마 어르신들의 여름 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보살피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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