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절정에 달한 올해 여름, 많은 이들이 시원한 휴식처를 찾는 가운데 알펜시아 리조트가 여름철 열대야·미세먼지·모기 걱정 없이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3무(無) 환경’의 청정 고원 리조트로 주목받고 있다.
리조트가 자리한 평창 대관령 해발 700m 고지대는 뜨거운 공기가 머물지 못해 밤 기온이 25도를 넘지 않아 열대야가 발생하지 않으며, 자연 생태 덕분에 미세먼지 농도가 현저히 낮고, 서늘한 기후로 모기도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시원한 골프 라운딩
알펜시아 리조트는 회원제 골프장인 알펜시아 컨트리클럽(27홀)과 누구나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700골프클럽(18홀)을 운영 중이다.
두 골프장 모두 여름철에도 시원한 기온 덕분에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딩을 즐길 수 있어 골프 애호가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손꼽힌다.

◇사계절 운영되는 워터파크 ‘오션700’과 가족 맞춤형 숙소 완비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찾는 이들을 위해 사계절 운영되는 워터파크 오션700은 어린이용 키즈풀부터 어른들을 위한 토네이도 슬라이드까지 다양한 어트랙션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는 탁 트인 야외 수영장에서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숙소는 5성급 인터컨티넨탈 호텔, 가족 중심의 홀리데이인 리조트, 유럽형 콘도 홀리데이인&스위트까지 총 871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 연인, 단체 고객 모두에게 맞춤형 휴양을 선사한다.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와 다양한 문화·미식 이벤트
이 외에도 알펜시아 리조트는 다양한 스릴 체험 콘텐츠를 자랑한다.
루지, 대관령 코스터(알파인 코스터), 사계절 썰매장 등 스릴 체험 콘텐츠와 썸머 버스킹, 비어가든, 여름 특선 디너 뷔페 등 다양한 문화·미식 이벤트도 마련돼 있어 휴식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하계 성수기를 맞아 7월 26일부터 8월 9일,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총 17일간 "낮보다 뜨거운 밤"을 주제로 썸머 버스킹이 펼쳐진다.
또 마술을 통해 시간과 상상력의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스페셜 매직쇼 '스팀펑크 마술소 - 시간의 마술사' 공연,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마술 교육 체험 프로그램 ‘알펜시아 매직스쿨’이 마련돼 있어 가족 모두가 함께 즐거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서울의 낮 온도가 37도를 기록했던 7월 말 알펜시이리조트를 찾은 한 방문객은 “부모님과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 여행인데 서울 기온보다 약 10도 정도 낮아 한낮에도 선선하고 밤에는 모기 걱정이 없어 도심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던 시원한 여름”이라며 “아이들은 즐겁게 뛰어 놀고 부모님은 여유롭게 휴식을 즐길 수 있어 가족 모두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여행지”라고 말했다.
폭염이 일상이 된 요즘, 알펜시아 리조트는 열대야 없는 청량한 밤과 오감이 즐거운 여름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다.
알펜시아리조트 관계자는 29일 "폭염이 일상이 된 요즘, 알펜시아 리조트는 열대야 없는 청량한 밤과 쾌적한 여름을 원하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선택지"라며 “진짜 여름휴가를 계획 중인 가족과 친구, 연인에게 최적의 쉼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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