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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기공사 시공능력평가액 소폭 증가…상위 업체들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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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기공사 시공능력평가액 소폭 증가…상위 업체들은 감소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

지난해 전북도내 전기공사 업체들의 실적이 소폭 증가한 가운데 상위업체들의 실적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특별자치도회(회장 이재수)는 지난 7월 31일 2025년도 전기공사 시공능력 평가액을 공시했다.

그 결과 전북 시공능력평가액 상위업체는 ㈜디엔아이코퍼레이션 407억 원, 푸른전력(유) 339억 원, (주)현대에너지 336억 원으로 순으로 전년과 동일했으나 평가액은 모두 감소했다.

시공능력평가 공시는 매년 발주자가 업체의 공사수행 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자료로 전기공사업계의 신뢰도와 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재수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전기공사 실적이 소폭이나마 증가한 것은 긍정적인 변화"라며 "앞으로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조성, 2036 하계올림픽 전주유치 등 에너지 산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돼 우리 업계의 경쟁력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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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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