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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완주.전주통합,RE100산단지정,하게올림픽 유치"지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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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완주.전주통합,RE100산단지정,하게올림픽 유치"지원 건의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1일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이재명 대통령과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완주·전주 통합과 RE100 산업단지 지정,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을 건의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김 지사는 대통령 모두발언 이후에 이어진 자유토론에서 이같이 건의하면서 "완주·전주 통합은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절차가 이행되고 있다"며 "통합이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되도록 행정안전부 장관이 (통합 절차에 관한) 정확한 답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RE100 산단과 관련해 "취지는 좋지만 (단기간에) 성과를 내기 어려운 면이 있다"면서도 "전북은 전력망 등 3년 이내에 성과를 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으니 전북을 (RE100 산단으로) 우선 지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김 지사는 또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에 대해 "(파행으로 끝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여러 교훈을 얻었다"며 "단점은 보완하고 강점을 살려 완벽하게 준비할 테니 올림픽을 최종 유치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전국 시도지사 간담회를 마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김두겸 울산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이 대통령,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 유정복 인천시장, 박형준 부산시장,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 뒷줄 왼쪽부터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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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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