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김대현)는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공간더하기 강남타워점에서 ‘2025 KNU 찾아가는 상담 in 서울’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진로·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1대 1 맞춤형 진로·취업 컨설팅과 산업·직무 이해 특강 등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개별 진로 전략 수립 ▲현장 전문가의 실전 조언 ▲전문 컨설턴트와의 1대 1 심층 상담 등을 통해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
특히, 7월 29일에는 이공계열, 31일에는 인문사회계열 학생을 대상으로 산업·직무 특강이 진행됐으며, 각 특강 종료 후에는 참여자 맞춤형 컨설팅이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대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물리적 거리로 인해 진로·취업 상담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졸업생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마련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졸업생의 사회 진출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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