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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 시설 개선 공사로 10월말까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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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인창도서관, 시설 개선 공사로 10월말까지 휴관

8월 12일부터 휴관, 도서 반납은 가능…별관 건물인 대강당 등은 정상 운영

시설 노후화로 개선이 필요하다는 시민들의 요청이 있었던 구리인창도서관이 오는 12일부터 10월말까지 노후 시설물 개선 공사를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

지난 2003년 개관한 인창도서관은 이번 시설 개선 공사를 통해 북카페형 열람실, 집중열람실, 전시와 휴식이 가능한 휴게공간 등이 갖춰진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특히 기존 사무 공간으로 사용되던 1층 공간을 휴식과 힐링을 위한 장소로 재구성해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 대출, 자료실 열람, 자료 예약, 신문잡지 열람, 희망 도서 신청 등은 일시 중단되지만 도서 반납은 가능하다.

인창도서관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디지털 자료실은 9월 초, 종합 자료실은 9월 말부터 단계적으로 부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서관 별관 건물인 대강당, 꿈꾸는 공작소(메이커스페이스)는 휴관과 관계없이 정상 운영되며, 독서의 달 행사와 독서 문화 프로그램도 예정대로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인창도서관 전경.ⓒ구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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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

경기북부취재본부 이도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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