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제조 무인화 로봇 솔루션 기업 파워오토로보틱스㈜(대표 황장선)는 한국기술교육대학교(KOREATECH)에 대학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한기대 출신인 황장선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산업계와 연계된 혁신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파워오토로보틱스는 자체 개발한 ‘전자부품 조립 자동화 로봇’을 기반으로 AI 제조 로봇 무인화 솔루션을 제공하며, 딥러닝 비전 인식과 고정밀 스테이지 설계 등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LG이노텍 등과 협력하며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 중이다.
유길상 총장은 “대한민국 제조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동문기업이 학교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감사하다”며 “융합형 인재 양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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