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의회는 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국제학교 설립 추진' 등 주요 현안과 정책 과제 논의와 자체 안건 처리를 위한 8월 임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국제학교 설립 추진(미래도시전략국) 등 4개 안건에 대해서 집행부 관계 공무원의 보고를 청취했다.

또한 △2026 회계연도 지방채 발행계획 △예비비 사용 및 성립전예산 편성·집행 계획에 대해서는 서면보고로 진행했다.
이외에도 자체 안건으로 △2025년 행정사무감사 조치 결과 보고 및 청취 △2025년 호우 피해 지원 특별 모금 △2025년 을지연습 근무자 격려 등에 대해 논의했다.
강정구 의장은 “현장의 목소리와 정책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소통하고 협력해 계획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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