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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로 사각지대 해소

대전 유성구, 신청 어려운 취약계층 방문해 소비쿠폰 접수·카드 지급

▲ 대전 유성구가 거동 불편 주민을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대전 유성구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거동이 어려워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직접 신청하기 힘든 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중증 장애인 등 신청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담당 공무원이 대상 여부를 확인한 뒤 직접 자택을 방문해 신청서 접수와 선불카드(대전사랑카드) 지급까지 지원한다.

유성구는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 과정에서도 해당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으며 노인·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등 현장 접수가 필요한 곳에도 직접 찾아가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모든 대상자가 기한 내 신청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접수와 지원 체계를 운영하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1차 신청 기간은 오는 9월12일까지이며 이후에는 신청할 수 없다. 지급된 소비쿠폰은 11월30일까지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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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윤

세종충청취재본부 문상윤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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