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성낙인 창녕군수,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추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성낙인 창녕군수,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추진

"군민 모두가 안전한 복지서비스 누리도록 행정 역량 집중하겠다"

경남 창녕군은 행정안전부 주관하는 ‘2025년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 모델 개발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창녕 ‘AI 안녕 살피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시나리오 기반 AI 전화서비스를 활용해 위기 상황의 재발을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체계적으로 발굴·관리하는 것이 핵심으로 전국에서 창녕군을 포함한 16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군은 국비 300만 원을 지원받아 총 600만 원의 사업비로 지난 7월부터 관내 14개 읍면을 대상으로 AI 전화서비스를 운영 중이며 △복지사각지대 주민 안부확인 △맞춤형 복지서비스 안내 △후원물품 및 각종 바우처 수령 안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효율성과 주민 체감도를 높이는 복지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성낙인 창녕군수는 "이번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를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까지 더 꼼꼼히 살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창녕군청 전경. ⓒ창녕군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