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8월부터 창원NC파크에서 전광판 광고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수특산물 통합브랜드 ‘창에그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이번 창원NC파크 전광판 광고는 기존 유통과 광고 채널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소비자층 확보와 브랜드의 정체성, 가치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광고는 정규시즌 종료 시점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매 경기 약 1만 명의 관중에게 ‘창에그린’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홍보를 통해 ‘창에그린’ 브랜드를 젊은 소비층에게까지 확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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