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문금주 의원, 행안부 특교세 11개 사업 50억 원 확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문금주 의원, 행안부 특교세 11개 사업 50억 원 확보

2025년 상반기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에 총 50억 원

문금주 의원은 2025년 상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고흥·보성·장흥·강진군 11개 사업에 총 50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문 의원은 각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상반기 특별교부세 대상 사업을 면밀히 취합하고, 폭넓은 중앙정부 네트워크를 활용해 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 결과, 4개 군에 총 50억 원의 특별교부세가 배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금주 의원(고흥군·보성군·장흥군·강진군)ⓒ프레시안

지역별로는 ▲고흥군 12억 원 ▲보성군 12억 원 ▲장흥군 12억 원 ▲강진군 14억 원이 각각 배정됐다.

고흥군은 ▲'마리안느·마가렛 글로벌 리더 양성 거점공간 조성'에 7억 원, ▲‘동강 한천저수지 정비’에 5억 원 등 총 12억 원을 확보했다.

보성군은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2억 원, ▲'회천 급수구역 지방상수도 송수 가압장 기능 보강' 5억 원, ▲'죽천제 노후 저수지 개보수' 5억 원 등 총 12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장흥군은 ▲'쓰레기 위생매립장 침출수 처리시설 개선'에 6억 원 ▲'약초와 사람들 건물 시설 개보수' 3억 원 ▲'관산 만년면천 정비' 3억 원 등 총 12억 원을 확보했다.

강진군은 ▲'성전 월송지구 마을하수도 정비'에 5억 원 ▲'군정 및 관광정보 알리미 LED 전광판 설치' 5억 원 ▲'병영면 상림제 보수·보강'에 4억 원 등 총 14억 원이 배정됐다.

문금주 의원은 "고흥, 보성, 장흥, 강진군의 균형 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발굴하고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위정성

프레시안 광주전남취재본부 위정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