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인자위, 국비 지원 특화훈련 856명 확정…전북 산업 경쟁력 강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인자위, 국비 지원 특화훈련 856명 확정…전북 산업 경쟁력 강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는 전북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전북인자위)가 산업구조변화 대응 특화훈련 2차 공모 결과를 최종 확정했다.

14일 전북인자위에 따르면 이번 2차 공모에서 14개 과정 310명을 선발하며, 1차와 합산해 총 856명을 대상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당초 목표인 800명을 넘어선 규모다.

올해 특화훈련은 건설업, 자동차 부품, 식품 산업 등 전통 산업부터 스마트 농생명, 미래 수송·기계, 정보통신융합 등 첨단 산업까지 총 12개 직종, 3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훈련생은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통해 훈련비를 전액 국비로 지원받고, 일정 요건 충족 시 월 최대 20만 원의 특별훈련수당도 받을 수 있다.

전북인자위는 훈련생 모집과 홍보를 강화하고 취업·창업 성과 지원도 병행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이번 특화훈련으로 전북 산업구조 변화에 맞는 맞춤형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고, 미래 신산업 분야 인재를 육성해 지역 경제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훈련과정은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모집 안내는 '고용24'와 전북인자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