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형동 의원, 안동·예천 특별교부세 22억 확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형동 의원, 안동·예천 특별교부세 22억 확보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급수구역 확장·남산공원 미디어아트 설치 지원

김형동 국회의원(경북 안동·예천, 국민의힘)은 14일 행정안전부로부터 총 22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2025년 상반기 배정분으로, 안동과 예천의 주요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에 투입된다.

안동에는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13억 원 △남선면 신석리 급수구역 확장사업 2억 원이 배정됐다. 예천에는 △남산공원 야간미디어아트 설치사업 7억 원이 지원된다.

안동 도청 신도시에 건립되는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행정업무 공간과 교육·문화 활동을 위한 다목적 시설을 한 곳에 갖춘 생활·문화 거점이 될 전망이다. 김 의원은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선면 신석리 급수구역 확장사업은 수질 불량 지역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해 주민 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 남산공원에는 첨단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야간 경관이 조성된다. 이 사업은 관광객 유입과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 의원은 “특별교부세 확보가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동·예천 현안을 챙기고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형동 의원. ⓒ 김형동 의원 의원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김종우

대구경북취재본부 김종우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