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수영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포일스포츠센터 수영장 물 교체와 시설 보수작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중 수영장을 휴장하고 △수영장 물 전면 교체 △수영장 및 샤워실 바닥 논슬립 공사 △탈의실·샤워실 청소 △수영장 타일 줄눈 보수 △안전 난간 점검 및 보수 등의 작업이 이뤄진다.

포일스포츠센터는 수영장 외 GX룸, 다목적체육관, 볼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은 정상 운영된다.
노성화 사장은 “이번 물교체와 논슬립 바닥공사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안전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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