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아트센터, 피아노 선율과 향기가 만나는 ‘Classic of my playlist’ 공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아트센터, 피아노 선율과 향기가 만나는 ‘Classic of my playlist’ 공연

‘2025 Classic of My Playlist’의 세 번째 무대 ‘음, 향’… 오는 23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

경기아트센터가 시그니처 브랜드 공연 시리즈 ‘2025 Classic of My Playlist’의 세 번째 무대인 ‘음, 향’을 공연한다.

19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Classic of My Playlist’ 시리즈는 관객의 ‘첫 플레이리스트’를 주제로, 장르별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고전음악을 보다 친근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전달하는 기획공연이다.

▲'2025 Classic of My Playlist - 음, 향' 홍보 포스터. ⓒ경기아트센터

지난 2월과 4월 각각 ‘사랑에 대한 꿈과 로망’과 ‘관악기’를 주제로 선보였던 이번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인 ‘음, 향’은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퍼퓸테일러 배사라가 여름과 어울리는 선율과 향기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클래식 토크 콘서트를 펼친다.

김태형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배사라가 직접 선택한 향을 시연·소개한다.

슈만과 차이콥스키, 라벨 및 드뷔시의 아름다운 선율이 흐르는 순간, 음악에 어울리는 향을 맡으며 감각적인 몰입을 경험할 수 있다.

공연은 오는 23일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7세 이상 관람가(2018년 포함 이전 출생자)로, 놀티켓(nol.interpark.com)과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www.ggac.or.kr)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경기도·경기아트센터 카카오톡 친구 할인(20%)을 포함해 만원의 행복권(경기도 거주 70세 이상, 등록장애인, 다자녀가정, 임신부 대상) 등 다양한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경기아트센터 관계자는 "음악과 향이 어우러진 무대는 단순히 듣고 보는 공연을 넘어, 향을 통해 음악을 각인하고 감각을 확장시키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