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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새로운 영산강 시대 열어 균형발전 선도 도시로 우뚝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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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새로운 영산강 시대 열어 균형발전 선도 도시로 우뚝서겠다"

광주테크노파크서 열린 제268회 산학협동포럼 특강

윤병태 나주시장이 20일 오전 광주테크노파크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제268회 산학협동포럼에서 '새로운 영산강시대 개막, 균형발전 선도 도시 나주의 미래'를 주제로 초청 강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학협동연구원 김보곤 이사장, 양승학 원장, 박성수 상임고문을 비롯해 산업계·학계·관계기관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시장은 강연에서 ▲청년 무상임대주택 지원 ▲푸드테크연구지원센터 구축 ▲평생학습 '나주愛 배움바우처' 도입 ▲경로당 입식 테이블·의자 보급 ▲해외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영산강축제 성공 개최 등을 나주의 주요 혁신 성과로 꼽았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산학협동포럼 초청 특강을 하고 있다.ⓒ나주시

이어 그는 미래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농생명도시 건설 ▲영산강 지방정원 국가정원 지정 추진을 통한 500만 관광객 시대 개막 ▲에너지밸리와 켄텍 에너지클러스터 조성 ▲인공태양 연구시설 및 기후에너지부 유치 ▲미래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기반 마련 등을 제시했다.

특히 빛가람혁신도시와 관련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 균형발전의 선도모델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나주발전의 핵심 과제인 기후에너지부 유치, 동북아 에너지산업 허브 조성, 영산강 신(新)르네상스 실현, 광역 교통망 확충, 마한 역사문화 복원, 공공기관 2차 이전 등"이라며 "이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새로운 영산강 시대를 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산학협동포럼 특강ⓒ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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