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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의원, '우리동네 민주학교' 특강서 "모두의 AI시대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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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아 의원, '우리동네 민주학교' 특강서 "모두의 AI시대 열 것"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다섯 번째 강연이 지난 21일 저녁 7시 시민들과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열렸다.

22일 이건태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황정아(민주당, 대전 유성을) 의원이 특별강사로 초청돼 ‘과학기술’을 주제로 진행됐다.

▲부천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열린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특강 현장 ⓒ이건태 의원실

물리학 박사 출신인 황 의원은 민주당 대변인과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맡고 있으며,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성을 인정받아온 인물이다.

황 의원은 이날 강연에서 “AI(인공지능)와 에너지 고속도로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엔진이 될 것”이라며, “과학기술은 민주주의와 민생을 떠받치는 핵심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AI 3대 강국, 과학기술 5대 강국 실현을 위해 민주당이 앞장서겠다”고 밝히며, “AI와 과학기술은 단순한 경제 성장 수단을 넘어 교육, 복지, 문화 등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황 의원은 이어 “모든 국민이 차별 없이 과학기술의 혜택을 누리는 ‘모두의 AI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이건태 의원은 “오늘 강연을 통해 과학기술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끄는 힘임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리동네 민주학교가 단순한 강연장이 아닌, 시민들과 함께 내일을 준비하는 민주주의의 배움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5 우리동네 민주학교' 여섯 번째 강연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 같은 장소인 소사구청 소향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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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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