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 모든 팀이 가려졌다.
2025 전국 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이 64강전이 지난 15일부터 경북 안동에서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강변구장에서 마무리 됐다.


경북예일메디텍고,포철고 를 비롯 서울보인고,오산고,경기메탄고,풍생고,부산개성고,인천부평고 등 전국 최강 팀들이 32강에 안착했다.
예선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 1,2위가 나서는 ‘2막 32강전’은 토너먼트 방식이 적용돼 각팀 선수들은 더이상 물러 설 곳이 없다.
인천대건고가 K리그주니어 순위에 들지못해 디펜딩 챔피언 경기는 볼 수 없지만 22일 오후 5시 안동 강변구장 등 경기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32강 경기는 16강 힘겨루기를 치르기 위한 치열한 관문으로 예상된다.
지역팀은 경북예일메디텍고, 경북자연과학고, 경북포항스틸러스U-18 포철고, 경북영덕고가 32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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