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 물놀이장 새롭게 '오픈'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 물놀이장 새롭게 '오픈'

성낙인 창녕군수 "안전하게 물놀이장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경남 창녕군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산토끼노래동산 내 기존 어린이 놀이터를 물놀이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22일 군에 따르면 어린이 물놀이장은 산토끼노래동산을 방문하는 어린이 관광객들이 충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504㎡ 규모로 조성했으며 샤워실·탈의실·화장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고 밝혔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설날·추석은 휴무한다. 다만 월요일이 공휴일일 경우에는 그 다음 날 휴무한다.

▲성낙인 창녕군수가 산토끼노래동산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창녕군

산토끼노래동산은 올해 4월 개장한 사계절 썰매장과 더불어 본코리아와 협업해 문을 연 ‘산토끼밥상’이 인근 200m 내 인접해 볼거리·놀거리·먹거리를 모두 갖춘 복합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물놀이장 조성을 통해 산토끼노래동산은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름철 가족 관광지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성낙인 군수는 "이번 산토끼노래동산 물놀이장 조성으로 여름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이다"고 하면서 "수질과 위생관리를 철저히 시행하고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어린이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물놀이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