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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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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 선봬

탈을 쓴 거지들이 익살스럽고 재치 있게 극 이끌어가며 전통 탈놀이 무대

경남 창녕군이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기획공연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오는 9월 10일 개최되며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우수작품으로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광대탈놀이 '딴소리 판'은 탈을 쓴 거지들이 익살스럽고 재치 있게 극을 이끌어가며 전통 탈놀이와 판소리가 어우러진 독창적인 작품이다. 극은 춘향가·심청가·수궁가 등 친숙한 우리 고전 이야기를 총 6장으로 엮어 구성했다.

▲기획공연 '딴소리 판' 홍보물. ⓒ창녕군

창녕군 관계자는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들도 판소리와 탈놀이가 결합된 무대를 통해 친근하게 전통문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연이 모든 관람객에게 즐겁고 따뜻한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연 관련 세부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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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현

경남취재본부 임성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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