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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단기 대책으로 도마천 하상정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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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가뭄 단기 대책으로 도마천 하상정비 시행

폭 3m, 깊이 1.5m 물길 조성 … 굴삭기 6대 투입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시장 김홍규)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단기 대책으로 오봉저수지 상류 구간부터 도마2보까지 연장 2.7km를 하상 정비를 긴급 시행한다.

이번 하상 정비는 가뭄을 대비하여 오봉저수지로 하천 용수가 원활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폭 3m, 깊이 1.5m 가량의 물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2일부터 굴삭기 6대를 투입하여 작업할 예정이다.

▲강릉시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난 20일 오전 9시부터 제한급수에 들어감에 따라 생활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단기 대책으로 오봉저수지 상류 구간부터 도마2보까지 연장 2.7km를 하상 정비를 긴급 시행한다. ⓒ강릉시

김홍규 시장은 “유례없는 가뭄 상황에서 조금이라도 오봉저수지의 생활용수를 확보하고자 긴급하게 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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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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