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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 외국인 인재 안정적 체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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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채용박람회 공동 개최… 외국인 인재 안정적 체류 지원

▲김제시 9월11일 일자리밧람회 개최ⓒ김제시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김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9월 11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내:일(My job)을 여는 ‘2025년 김제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김제시 일자리박람회’는 지역민에게 폭넓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개최되는 현장 채용의 장으로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232개 기업과 3365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16명이 실제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 박람회에는 로얄캐닌코리아(유) 석경에이티 등 지역내 및 인근 지역 40여개 기업의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또한 일자리 유관기관 및 대학의 취업지원 서비스와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국토정보공사(LX) NH농협은행 새만금개발공사 등 공공기관의 멘토링 프로그램과 외국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화형 비자 설명회도 마련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손잡고 ‘지역특화형 비자사업 외국인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해 구인난을 겪는 기업이 외국인 인재를 확보하고 나아가 지역 정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VR면접체험 이력서 사진촬영 구직자 노무상담 아로마테라피 캐리커처 체력인증센터의 체력측정 푸드트럭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내·외국인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재 확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일자리 정책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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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청

전북취재본부 유청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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