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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새 교육금고 지정 절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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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새 교육금고 지정 절차 돌입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올해 금고 약정 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새 금고 지정 절차에 들어갔다.

2026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 까지 향후 4년 간 교육금고 업무를 취급할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것으로, 단일 금고로 운영된다.

금고로 지정된 금융기관은 교육비특별회계의 각종 세입금 수납과 보관, 세출금 지급, 기금 및 여유 자금 관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9월 3일 금고 지정을 희망하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9월 10~11일 이틀 간 금융기관 제안서를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이후 9월 중 ‘교육금고지정심의위원회’의 심의·평가를 거쳐 최고 점수를 받은 금융기관을 교육금고로 지정·운영한다.

주요 평가 항목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교육청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 △교육수요자 및 교육기관의 이용 편의성 △금고업무 관리능력 △교육기관기여 및 교육청과 협력사업 등이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를 거쳐 책임 있고 우수한 금융기관이 선정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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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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