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는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도시 도약을 위해 현장 방문을 통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기업친화적 투자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7일 안산시에 따르면 이민근 시장은 전날 글로벌 반도체 소재 전문기업 ‘인테그리스 코리아 테크놀로지(KTC)’를 방문해 기업인과의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16일 개정된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를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기업 현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안산시 투자유치 촉진 조례’ 전부 개정을 통해 기업 지원 범위와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개정 조례는 △국내외 기업, 연구소, 국외학교까지 지원 대상 확대 △투자금액의 일정 비율을 보조금으로 지원(최대 5억 원) △상시 고용인원에 따른 고용·교육훈련 보조금 지원 △수도요금 감면 △컨설팅 비용 및 기반시설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포함하고 있다.
이민근 시장은 김재원 인테그리스 한국 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인테그리스와 같은 첨단 업종 기업이 안산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 시장은 “안산은 기업이 투자하기 좋은 도시,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은 단순한 제도 정비가 아니라, 기업과 함께 성장하고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겠다는 약속”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인테그리스와 같은 세계적 기업의 투자가 이어질 때 안산은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는 이번 인테그리스 방문을 시작으로, ‘기업친화도시 안산’을 실현하고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 주요 기업과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지속 이어갈 예정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