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역 발전을 이끌 산업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대학교는 경남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조선대학교돠 공동으로 ‘2025년 영호남 대학생 학술교류대회’ 개최했다.
이번 학술교류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에서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SW 역량을 참여 학생들과 비교 검증, 교육과정 개선 방안 도출, OSS활용 능력 강화를 위해 교류 및 협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 주도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됐다.

이번 대회는 총 15개 팀 51명이 참여해 구두 발표와 포스터발표로 학술교류 대회가 진행됐으며 구두발표 60%와 포스터발표 40%의 비중으로 평가점수를 합산해 대상 1팀을 선발했으며 각 대학별 최우수상 1팀을 선정했다.
국립군산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수혜 학생 최우수상에는 민감한 정보를 제출하지 않고도 증명할 수 있는 방식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막기 위한 연구를 진행한 ‘B.I.Lab’팀이 수상했다.
군산대 윤영준 학생은 “팀원들과 학술대회 준비를 하면서 보다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도 이러한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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