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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적조 방제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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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의회, 적조 방제 현장 방문

정영란 의장 "어민 피해 복구에 총력·재발 방지 대책 마련 앞장"

경남 남해군의회는 지난 8월 30일 적조 피해가 심각한 고현면 차면항과 미조 남항를 찾아 현장 수습 상황을 확인하고 어민들을 위로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어업지도선에 승선해 적조 밀도·방제 장비·투입 물량·양식시설 피해 현황 등을 직접 살폈다.

정영란 의장은 "지금은 방제와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어민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도 의회가 앞정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적조는 8월 25일 설천면 원곡리 앞 해역에서 처음 발생해 고현면·이동면·미조면 등 지역내로 확산된 것으로 보고됐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29일 남해 연안 5개 해역에 적조 위기경보인 ‘경계’ 단계를 발령했다.

▲ 남해군의회는 고현면 차면항과 미조 남항 등 적조 발생 피해가 큰 해역을 찾아 수습 현장을 확인하고 어민들을 격려했다. ⓒ남해군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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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수

경남취재본부 김동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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