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원농협, 유상범 국회의원 초청 농정간담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원농협, 유상범 국회의원 초청 농정간담회 개최

법인세 과세특례 일몰기한 연장 등 농업·농촌 현안 협의

농협중앙회 강원본부(본부장 김경록)는 8월 29일 횡성축협에서 유상범 국회의원(국민의 힘)을 초청, 농축협 농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이주한 농협중앙회 이사를 비롯해 유상범 의원 지역구인 홍천군, 횡성군, 영월군, 평창군 관내 농축협 조합장들과 지부장들이 참석, 지역 농업과 농촌의 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정책 반영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 강원지역본부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당면 과제로 ▲농업부문 조세감면 연장 ▲지역 상생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과 농촌의 금융 버팀목 역할 강화를 꼽고 관련 사항들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2025년 말 도래되는 (준)조합원 3천만원 이하 비과세 예탁금 및 농축협 법인세 저율과세” 일몰기한 종료에 따른 연장을 유상범 의원에게 요청했다.

유상범 의원은 “오늘 조합장들이 건의한 내용을 잘 살펴 실질적인 지원과 함께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농부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을 결의하고, 농업·농촌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