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벽한 대회 운영과 손님맞이에 최선” 고창군, 도민체육대회 본격 시작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벽한 대회 운영과 손님맞이에 최선” 고창군, 도민체육대회 본격 시작

7개 종목 사전경기 개최… 12일부터 지역 내 경기장에서 33개 종목 진행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도민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도민체육대회의 완벽한 대회 운영과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고창군에 따르면 ‘제62회 전북자치도 도민체전’이 지난 8월 30일과 31일 방장산 활공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종목이 성공적으로 치러지면서 본격적인 대회 시작을 알렸다.

또한 지역 곳곳에는 대형 홍보탑이 세워지고 거리에는 환영 가로기를 내걸어 분위기를 조성하면서 주민들도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전북자치도민체육대회 홍보 열기 후끈ⓒ고창군

이번 주에는 5일부터는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태권도가 6일에는 야구와 사이클이 7일에는 롤러 경기가 진행된다.

이어 도민체전이 본격 개막하는 12일부터는 공설운동장과 군립체육관을 비롯해 각 읍면의 경기장에서 33개 종목이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고창을 찾을 선수단과 임원진, 응원단만 2만여 명에 달할 전망으로 이들은 해당 경기 종료 뒤에도 고창읍성 답성놀이, 운곡습지 트레킹 등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고창군은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안전하고 재미있는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종 점검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더위와 폭우를 피할 수 있는 실내 공간 확보와 대형천막 설치 등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대회의 완벽한 운영은 물론 손님맞이 전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용관

전북취재본부 박용관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