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일상 고충 듣는다"…임실군의회, 북부권 4개 면 민원 소통 행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일상 고충 듣는다"…임실군의회, 북부권 4개 면 민원 소통 행보

▲임실읍에서 열린 '순회 읍면 간담회'에서 장종민 의장이 인사말를 하고 있다. ⓒ임실군의회

전북 임실군의회(의장 장종민)가 북부권 4개 면(신평·관촌·운암·신덕면)을 대상으로 순회간담회를 열고 군민의 생생한 고충과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선다.

3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제9대 의회 공약사업은 읍·면을 직접 찾아가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접수된 민원과 건의사항을 처리 후 개별적으로 결과를 통보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

간담회에서는 지역 현안뿐 아니라 의정발전, 생활 속 불편을 초래하는 법령·조례·군 정책 개선 의견이 수렴된다.

일정은 오는 8일 오후 2시 신평면사무소, 10일 오전 10시 관촌면사무소, 오후 3시 30분 운암면사무소, 11일 오전 10시 신덕면사무소에서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임실군의회는 2023년부터 순회간담회를 매년 이어오며, 남부 6개 면과 임실읍·성수면에서 34~59건의 민원을 현장 접수·처리했다.

장종민 의장은 "순회간담회를 통해 군민의 다양한 소리를 듣는 소통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주려 한다"며 주민의 적극 참여와 다양한 의견 개진을 요청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송부성

전북취재본부 송부성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