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본부장 김경록)은 5~7일까지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강원그린박람회’에 참가해 ‘농심천심운동’의 하나로 강원쌀 소비촉진 및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농심천심운동’은 국민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운동으로 범농협에서 추진되고 있다.

강원농협은 ‘농심천심강심(農心天心江心)’이라는 슬로건으로 박람회 기간 중 도내 농협에서 생산되는 강원쌀과 쌀을 이용한 우수 가공 제품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도내 농축협에서 생산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홍보도 실시해 매력적인 강원 농축산물 답례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했다.
강원농협 김경록 본부장은 “쌀은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지역 농업인의 삶과 건강한 식문화를 지탱하는 기반”이라며,“이번 박람회를 통해 범농협에서 전개 중인 농심천심운동, 쌀 소비 촉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홍보 등을 적극 전개함으로써 강원 농업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