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대전콘텐츠페어’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는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관광공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전콘텐츠페어는 캐릭터, 게임, 라이선싱 등 최신 콘텐츠 산업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행사로 올해는 80개 기업이 참여해 200여 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초청 경기 e-스포츠 대전, 전국 코스프레 런웨이, 대전 대표 캐릭터 ‘꿈돌이’ 굿즈 마켓과 쇼룸, 스텔라이브와 협업한 버추얼 상영회, B2B 비즈니스 상담존 등으로 구성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보드게임 체험존, 애니메이션 음악 기반의 애니 DJ 파티, 이타샤 차량 전시 등이 준비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와 협업 상품 전시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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