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가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가전·IT 전시회 'IFA 2025'에 홍보-Zone을 운영하며 글로벌 투자유치에 나섰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부스 운영을 통해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김포한강2 콤팩트시티 △김포한강시네폴리스 등 주요 개발사업 대상지와 김포의 미래 성장 잠재력을 홍보하는 한편, 외국기업 투자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김효순 투자유치과장은 "IFA 2025는 전 세계 기업과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글로벌 무대인 만큼 김포의 투자매력도를 적극 홍보할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국외 전시회와 네트워크를 활용해 김포의 미래 전략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대도시시장협의회 주관으로 국외출장 중인 김병수 시장은 지난 6일 회원도시 시장들과 함께 김포시 홍보-Zone을 방문해 직원들의 투자유치 활동을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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