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연일읍 택전리의 한 창고에서 8일 오후 4시 45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 수색과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5시 2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층 창고(약 50평) 1동이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 연일읍 창고 화재…인명피해 없어
포항시 남구 연일읍 택전리의 한 창고에서 8일 오후 4시 45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명 수색과 진화 작업을 벌여 오후 5시 2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경량철골조 1층 창고(약 50평) 1동이 전소되고 집기류 등이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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