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가 위탁 운영하는 원주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승림)는 6일 원주 댄싱공연장 야외광장에서 열린 ‘제30회 원주사회복지대축제’에 참가해 원주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센터는 행사 현장에서 ▲컬러푸드 바람개비 만들기 ▲가을 추수 허수아비 만들기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하고, 센터 리플렛과 홍보물을 배포하며 시민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저염 식습관의 필요성을 주제로 한 퀴즈를 진행해 싱겁게 먹는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생활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림 센터장(상지대 식품영양학과 교수)은 “이번 지역행사 참여를 통해 원주시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과 함께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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