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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현장방문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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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의회, 현장방문 통해 주요 현안 사업 챙겨

"시민 눈높이에서 시정 반영" 강조

▲나주 부덕동 현장방문 모습ⓒ나주시의회

나주시의회(의장 이재남)가 제272회 임시회 기간 중 지역의 주요 민원과 현안 사업을 직접 점검하며 시민 중심 의정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9일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상임위원회별 현장방문이 진행됐다.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조영미)는 폐기물 야적장과 만봉천 불법 쓰레기 투기 현장을 찾아 환경 문제를 확인했으며, 에너지관광위원회(위원장 김철민)는 남도의병역사박물관 공사 현장과 나주배박물관을 둘러봤다.

농업건설위원회(위원장 김해원)는 산포면 매성리 상습침수구역과 영산강 정원을 방문해 관계 부서로부터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이어 지난 8일에는 이재남 의장을 비롯한 전체 의원들이 나주분뇨종말처리장, 불법 매립·개발행위 현장, 빛가람혁신도시 생활SOC 복합센터,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등 주요 민원 현장과 현안 사업지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단순한 점검을 넘어,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직접 체감하며 민원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남 의장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과정은 민원 해결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서 문제를 살피고, 시정에 필요한 개선책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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