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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건의 안건 의결하고 제274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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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건의 안건 의결하고 제274회 임시회 폐회

권기한 의원 보현산댐 관광활성화 방안 등 5분 자유발언도

영천시의회는 11일 열린 제24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의결에 앞서 권기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권기한 의원은 보현산댐 관광벨트 활성화 및 화북면 파크골프장 조성과 관련하여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권의원은 보현산댐 출렁다리 주변 식당 및 숙박시설 부족의 문제로 재방문객 증가보다는 일회성 관광으로 끝나는 실정이며, 보현산댐 하류공원에 도비 사업으로 인해 파크골프장 조성이 어렵고 사업비 확보와 관리의 어려움으로 추진 불가하다는 것을 문제로 주장했다.

이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부족한 숙박 인프라 개선, 주민 건강 증진과 더불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산지형 파크골프장 조성할 것을 제안하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이어,「영천시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 조례안」등 5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다.

다음으로「영천시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 촬영 예방에 관한 조례안」등 4건의 안건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영천시 농업작업 안전재해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부정 수급에 대한 구체적인 제재 내용을 추가하는 것으로 수정가결 되었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갑균는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각종 사업의 시급성, 타당성 등을 고려하여 심사·의결하였다”고 설명하였으며, 기정액 1조 4,244억 원 대비 3.6%(518억 원) 증가한 1조 4,763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였다. 심의 결과, 일반회계에서 20억 6,300만 원이 삭감되고 상·하수도사업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은 모두 집행부 원안대로 가결되었다.

김선태 의장은 “제247회 임시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헌신적인 노력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의 편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천시의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14건의 안건 의결하고 제274회 임시회 폐회ⓒ영천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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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호

대구경북취재본부 박창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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